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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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 0건
- 72회
- 24-10-04 21:53
곧 한살이 되는 몰리는 태어나자마자 유기되고, 구조 후 다시 길을 잃어 두번의 시보호소를 거쳐 언니집에 왔어요..
살아줘서, 건강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길거리에서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지 사람, 큰 소리에 겁이 많아요. 산책하다가 마주치는 많은 분들이 몰리보고 이쁘다고 해주실 때 겁없이 이쁨 받을 줄 아는 강아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살아줘서, 건강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길거리에서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지 사람, 큰 소리에 겁이 많아요. 산책하다가 마주치는 많은 분들이 몰리보고 이쁘다고 해주실 때 겁없이 이쁨 받을 줄 아는 강아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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