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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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 4건
- 166회
- 24-10-05 22:56
구름이가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름이는 똥꼬발랄한 외모와는 다르게 사연이 있는 강아지에요. 생후 30일에 가족이 된 첫 번째 보호자는 갑작스런 병으로 3년만에 세상을 떠났고, 두 번째 보호자와는 방치에 가까운 1년반을 지냈어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구름이를 구출해 가족이 된지 어연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급격한 환경 변화 때문인지 구름이는 사람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자기 안에 갇혀있는 아이였어요. 그러던 구름이가 산책하고, 친구도 생기면서, 이제는 장난끼 많은 꾸러기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 아침은 저를 깨우러 오는 구름이의 작은 발자국 소리로 시작합니다.
구름이는 똥꼬발랄한 외모와는 다르게 사연이 있는 강아지에요. 생후 30일에 가족이 된 첫 번째 보호자는 갑작스런 병으로 3년만에 세상을 떠났고, 두 번째 보호자와는 방치에 가까운 1년반을 지냈어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구름이를 구출해 가족이 된지 어연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급격한 환경 변화 때문인지 구름이는 사람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자기 안에 갇혀있는 아이였어요. 그러던 구름이가 산책하고, 친구도 생기면서, 이제는 장난끼 많은 꾸러기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 아침은 저를 깨우러 오는 구름이의 작은 발자국 소리로 시작합니다.
bellrock
표정이 더 밝아졌네. 건강하고 행복하렴. 화이팅 !
만수르
구름이 꽃길만 걷자 :)
쩡이
구름아...
고생 끝에 봄이 왔다.
이제 겁먹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
화이팅!!
말희
구름아
말희이모야
겁먹지 말고 쳔천히 가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