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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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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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회
- 24-10-07 19:58
안녕하세요. 하리 엄마 연경은입니다.
하리는 제 아들로 올해12월이면 만6살이 됩니다. 사람 딸셋과 시부모님과 함께살다가 신랑권유로 하리를 데리고 오게되었는데요. 하리덕분에 분가가 빨라졌습니다.
3월에 데려왔는데 그해 6.25날 분가했으니 복덩이지요. ㅎㅎ
하리는 사춘기 누나들의 심신안정과 사랑을 주고 저에게도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줍니다. 신랑과 함께 하는 매일 밤 산책으로 하루일과를 아주 잘 마무리합니다.
워킹맘으로 쉬는날도 하리산책으로 늦잠 한번 못자봤지만, 하리는 잠보다 소중한 제 진짜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리을 데리고온후 만 2살때 양측 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파열로 큰 수술을 했는데, 최근 허리디스크 소견을 받았습니다 ㅠㅠ
이번 하리가 아프고난후 처음으로 하리와의 이별이 상상되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슬프더군요. ㅠㅠ
하여, 신청합니다.
저희하리 정말 잘생겼거든요. 또 정말 착하구요!
우리하리와 여럿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금을 탄다면 하리가 좋아하는 먹거리로 많이 사주고 싶습니다. ~!
이런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리는 제 아들로 올해12월이면 만6살이 됩니다. 사람 딸셋과 시부모님과 함께살다가 신랑권유로 하리를 데리고 오게되었는데요. 하리덕분에 분가가 빨라졌습니다.
3월에 데려왔는데 그해 6.25날 분가했으니 복덩이지요. ㅎㅎ
하리는 사춘기 누나들의 심신안정과 사랑을 주고 저에게도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줍니다. 신랑과 함께 하는 매일 밤 산책으로 하루일과를 아주 잘 마무리합니다.
워킹맘으로 쉬는날도 하리산책으로 늦잠 한번 못자봤지만, 하리는 잠보다 소중한 제 진짜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리을 데리고온후 만 2살때 양측 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파열로 큰 수술을 했는데, 최근 허리디스크 소견을 받았습니다 ㅠㅠ
이번 하리가 아프고난후 처음으로 하리와의 이별이 상상되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슬프더군요. ㅠㅠ
하여, 신청합니다.
저희하리 정말 잘생겼거든요. 또 정말 착하구요!
우리하리와 여럿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금을 탄다면 하리가 좋아하는 먹거리로 많이 사주고 싶습니다. ~!
이런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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